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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야초 발효액

고욤 발효액 담금

by 늘푸른창원 2022. 11. 29.

 

 

 

 

 

 

효소 담으려면 열매가 너무 많이 익기전에 담는 것이  나을것 같아

한 나무는 그냥 두고 한 나무에 달린 열매만 채취했습니다

고욤은 감의 원종이며 시조이다. 

무엇이든지 야생에 가까운 것, 원종에 가까운 것이 가장 고유의 특성을  많이 지니고 있는 법이다

그래서 감보다는 고욤이, 개량종 배보다는 돌배가, 장미보다는 찔레가, 옻나무보다는 개옻나무가,

개량 복숭아보다는 돌복숭아가, 포도보다는 머루가 더 가치가 있는 것이다.

무엇이든지 이름 앞에 ‘돌’자나 ‘개’ 자나 ‘쇠’자가 붙은 것이 토종에 가장 가까운 성질을 지니고 있는 것이 많다.

그래서 참다래라고 이름 붙인 키위는 가짜 다래이며 참옻나무라고 부르는 나무는 가짜 옻나무이다.


고욤나무를 잘 활용하면 갖가지 난치병을 고칠 수 있다

열매:  햇볕에 말린 군천자 는 한방에서 갈증을 없애는 데 쓴다.

고욤꼭지:  딸꾹질을 멈추게 한다. 감나무의 대목(臺木)으로 널리 쓰인다.


고욤나무 잎: 잎을 발효시켜 복용하면중풍이나 고혈압, 관절염을 예방

면역력을 키우는데에도 좋고 술독을 푸는데에도 신통한 효과가 있다.

2012년 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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