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11일
복숭매실나무심기
오늘 아침 그사람은 친구 데리고 트럭 빌려 시골 나무케러 갔습니다
저는 조금늦게 반구정으로 .
잘 생긴것 나무로 골랐나 봅니다
울큰오빠 교직생활 마치고
경주에서 분재원 하고 계시는데 복숭나무와 매실접붙혔다 합니다
현풍시골 논 에는 본재원에 필요한 나무들이 심어 져 있습니다 ~
며칠전 반구정 텃밭 안부 묻길래
전기, 수도 ,하우스,컨테이너 까지 완료했다 했더니
시골가서 복숭매실나무 몇 그루 옮겨 심어라 하네요
일주일 전에는
마산 있는 적은 오빠께서 구찌뽕나무 줬어 심었는데
봄에는 꽃, 가을에는 열매를 기대 해도될것 같습니다 .
올봄에는 메화가 아름답게 텃밭을 장식 해 줄것을 기대 하면서
늦은시간까지 일하고 칠서공단 내려 와 자주가는 한방 백숙 집에서 식사를 하고
창원으로 들어 왔습니다 .
2014년 4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