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선동 민원 현장

2015년 12월

 

 농작물 피해를 주고 있는 가시나무 제거 해달라는 민원 받고. 

문제 의식을 가지고  안민동 생활폐기물 매립장 올라가는 곳으로 달려갔습니다.

 

 

 

지난 여름철

구거 화천에  넘어져 있는 가시나무

몰론 밭 안 쪽으로 넘어진 나무는 잘라 정리된 상태.

 

 

 

주인장~

 

여름 장마철 구거 화천에 넘어져 있는 가시나무가

흐르는 물을 막아 위험 지대가 될수 있뿐 아니라  

 

나무 잎이 햇볕을 가려 농작물 영양 부족현상

또한 심한 바람에 잔가지가 밭에 떨어져 농작물 피해

가을에는 낙옆으로 인한 농작물 수확 어려움 등으로 호소

 

 

 

위의 문제 해결을 위해

성산구청 안전건설과 전화 ~ 구청 직원 현장방문 

1일째 :  2015년 12월 23일 정비 작업실시

 

 

구거(화천) 구간 넘어진 나무 정비된모습

 

 

 

깔끔하게 정비 했슴다.

 

 2일째: 2015년 12월 24일

 

성산구 방재단 이용수대장님 외 직원 1명

기간제 근로자 4명 발 빠른 작업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나무가 밭으로 넘어질까 ~ 밧줄로 방향을 잡아 당깁니다.

 

 

 

 

 

근로자 4분 호흡 척척~ 아주~ 전문가 더군요

베어낸 나무는 다시 일정 간격으로 잘라 깔끔하게 정리  ~

 

 

 

주인장께서 너무 너무 좋아 하시더군요

여름이면 밭에 그늘져 채소가  잘 자라지 않아 고민,

 또 어느때는 가시나무 잔가지가 부러져 작물에 피해를 주는 등.

여름 장마철 구거 하천에 물이 넘을까 ~ 이래저래 걱정이였는데

 

너무 고맙다며 좋아 하시는 모습에~

 저 또한  기분 좋았던 하루 였슴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발 빠르게 민원해결 해주신

성산구청 방재단 이용수 대장님을 비롯한 근로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서라면 ~

언제 든지 달려가겠습니다.

 

2015년 12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