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3일 개천절
추석 연휴 마지막 날
큰아들 내외와 둘째아들, 그리고 예비신부와 점심 식사 마치고
손주 도윤이와 놀 수 있는 공간을 찾아 갔다
경상남도 김해시 율화로 346번길 41
2022년 9월 19일 지정받은
'카사벨라'이다.
굴암산 자락에 자리한 카사벨라는 4000㎡(1200평) 터에
식물 정원과 휴게음식점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꽃과 나무로 꾸며진 레스토랑을 감싸고 있는 아름다운 정원은 물론
주차장 아래쪽 식물 온실과 작은 정원도 상시 개방해 방문객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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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이 아빠 엄마는 할아버지 할머니 믿고
오랜만에 잠시 자연속에 어우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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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월
도윤이가 맘 놓고 걸어 다닐 수 있는~ 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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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이의 호기심 발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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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본 기린
뭐가 다를까? 도윤이의 강렬한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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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뿐만 아니라
연인,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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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이 어린이 집 가방과 비슷 하여
눈길이 가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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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이 친구가
도윤이를 반갑게 맞이 해 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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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스런 모과 나무 주렁주렁 ~~
손주 도윤이를 사랑하는 할아버지의 맘을 담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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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이 아름다운 정원
손주 도윤이가 언제 걸을 수 있을까? 성미 급한 할부지 할머니 ~
오늘 만큼은 19개월 도윤이 손잡고,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길을 걸으며 행복을 만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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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할아버지는 도윤이에게
가장 다정한 선생님이 되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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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이 표정을 보면
기분을 알 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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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이 귀엽다 하지만
할머니 눈에는 도윤이가 더 귀엽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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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이 미소에~~인형들이 웃고네
지켜보는 할아버지 할머니에겐 ~~~건강한 보약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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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안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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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한 눈 팔면~
도망가듯 ~ 걸어가는 도윤이
행여나 넘어질까 할부지의~걱정 소리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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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가 귀여운가요?
손주 도윤이가 더 귀엽네요~함박미소 드립니다
1부끝. 늘푸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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