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5월7일
도담이 탄생 6일째 신생아실에서
병원 옆건물 조리원에 입소 하기위해
퇴원 한다는 연락을 받고
할머니,할아버지
외할머니,외할아버지는
승용차를 타고 달렸지만
비행기를 탄 기분으로 달렸다.
그 동안 사진으로만 봐 왔던 도담이와 첫 만남을 위해~
▲
울며눌이가 엄마 되니까
나는 할머니 되는구나 ~★★
5월가정의 달에
울며눌이가 가장 큰 선물을 한 것이 있다면
바로, 도담이와의 인연을 말 할수 있다
하여, 넘 이뿌고, 고마버서리 ~
꼭! 한번 안아 주고 싶었다
그런데, 넘 심하게 안아 버린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
드디어 문 열리는 신생아실
도담이가 나오는가 보다
간호사가 손 소독 하라 그러네~
도담이 아빠가 먼저 안아 보네
그동안 병원에 있었지만,
유리 밖에서만 보고 직접 안아 보는건 처음이네,
▲
다음은 성미급한 할미 순서다
도담아~ 할머니야 하고 소개 했다
할머니 목소리를 도담이는 알것이다
엄마 뱃속에 있을때 만날때 마다 불러줬거든
그래서 그런지
도담이가 눈을 떴다 감았다ㅎㅎ
믿거나 말거나 ~
어쩔수 없는 할머니 눈에는~♬
▲
이럴때~ 사돈내외도
성미 급해지는건 마찬가지 ㅎㅎ
사돈집과 울집, 그리고 아들집
같은 아파트 삼각형을 이루고 있다.
하여, 편리한 것이 많다
사돈 가족과는 오랜전 부터 절친이라
더 더욱 맘이 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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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사진과 동영상으로 봤을때는
도담이 얼굴이 많이 커다 생각 했는데
오늘 직접보니까 전혀 그렇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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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이와 첫만남을 기념하고
도담이 엄마 아빠는 조리원으로 ~
사돈 내외와 우린 오찬 장소로 쭉 ~
이렇게 하루가 이어진다
22년 5월 7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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