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3월14일 생일선물 받았습니다
주말이면 남편과 함께 둘레길을 걸을때가 많습니다.
이런저런 대화 가운데, 늘 제가 하는말이 있었습니다.
"자연을 마음에 담고보니 세상이 달라져 보인다" 고 말했습니다.
그져 제 생각을 말 했을뿐 인데,
듣는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였나 봅니다.
남편에게 고마움을 오래토록 기억하고픈 저의 마음입니다.
2011년 3월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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