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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방

진주 촉석루 둘째 아들과

by 늘푸른창원 2022. 12. 7.

촉석문 입구에서 

안쪽으로 바라보면서 한캇~

 

논개 액숀?  

똥개가 아빠 허리 깍지손 ~ㅎㅎ

 

왼쪽에 있는 논개 사적비  

오른쪽 남강 물속에 있는 위암(의암) 바위

 

왜 ~

위암(의암) 이라 불렀을까?

 

임진왜란 전에는 위험하다 하여~ 위암

논개가 왜장을 껴안고 투신한 후 의리를 세운 바위라 하여~~ 의암

 

 

"  태양나무꽃 "

방금 제가 지은 이름 인데,멋있지 않으세요?

 태양의 꽃이활짝 피었어요 ㅎㅎ

 

강변 오른쪽 산책로

 

 임진왜란 (1593) 당시 왜장을 껴안고

남강에 투신한 논개의 영정과 신위를 모신 사당.

 

                   논개는 진주성이 함락되자 성 주민과 나라의 원수를 갚기위해 

왜장을 촉석루 아래 의암으로 유인한 함께 남강에 몸을 던져 순국하였다.

 

         의기사는 그 의로운 충절을 기리기 위해 

영조16년(1740년) 경상우병사 남덕하가 창건한 이래 두차례에  걸쳐 중건 하였으며,

지금의 건물은 1956년 의기창열회가 시민의 성금을 모아 중건한 것이다 

 

 

 

 

간절한 맘으로 소원을 빌어보는 시간 

 

 

 

 

 

 

총포열

 

축석루를 나오며 다음은 진주수목원 가자 하는데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 하기로 하고 똥개와 함께 창원으로 들어 왔습니다.

 

2013년 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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