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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사찰20

경기도 용인시 와우정사 와우정사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해실로 89-1 (해곡동) 부처님의 공덕을 빌어 민족화합을 이루기 위해 세운 호국사찰이며 대한불교 열반종의 본산으로 3천여 점의 불상이 봉안되어 있다 절 입구에는 높이 8m의 거대한 불두(佛頭)가 있는데 무려 황금 5만근을 들여 10년에 걸쳐 만들어낸 거대한 불두이다 부엉이 통일의 탑 세계 각국의 성지에서 가져온 각종 돌로서 한층한층 쌓아올린 통일의 탑 대웅전 앞마당에 빨간단풍나무에서 내려다본 풍경. 와불(누워있는 불상) 높이 3m, 길이 12m 에 이르는 것으로 인도네시아에서 들여온 향나무를 깎아만든 것이다 세계 최대의 목불상 영국기네스북에 기록 "와우정사" 대한불교열반종의 총본산으로 1970년 실향민인 김해근(법명 해곡 삼장법사)이 부처의 공덕으로 민족 화합을 이루기.. 2022. 12. 6.
청도 운문사 운문사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 호거산으로 대한 불교 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 이다 가을을 속삭이듯 조용히 담소 나누며 걷고 계시는 두 스님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청도 운문사 무량수개의 단풍들이 고개를 숙이고 말았어요 2012년 11월 1일 2022. 12. 1.
가지산 석남사 가을풍경 석남사(石南寺)는 가지산(迦智山을 석면산(石眼山)이라고 하는데 이 산의 남쪽에 있다해서 지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오고 있다 .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위치한 사찰로, 대한불교 조계종 제15교구 본사인 통도사 의 말사이다. 가지산 아래에 있으며, 비구니 의 수도처로서 유명하다. 소재지: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덕현리 1064 밀양얼음골 케이블카 타러 갔었는데 심한 바람으로 케이블카 운행하지 않는다 하여 우리는 석남사, 청도운문사, 표충사 , 3곳 사찰로 맘 달래고 왔습니다 2012년 10월 30일 2022. 11. 30.
선운암 5월의 풍경 선운암 2012년 5월 6일 2022. 11. 28.
순천 선암사 2012년 4월 24일 순천 선암사 2012년 4월 24일 순천 선암사 2022. 11. 26.
순천 송광사 2012년 4월 23일 송광사 삼보사찰의 하나인 승보사찰로서 매우 유서 깊은 절이다. '송광'이라는 절 이름은 조계산의 옛 이름인 송광산에서 비롯된 것으로, 송광에 대한 몇 가지 해석이 있다. 구전해 내려오는 전설에는 이 산이 장차 '18공'이 배출되어 불법을 널리 펼 훌륭한 장소'이기 때문에 송광이라 하였다고 한다 소나무'송'자를 '18공'이라고 파자하고 '광'자를 불법광포의 뜻으로 해석한 데서 유래했습니다. 또, 다른 전설에는 보조국사가 이 절터를 잡을 때 나복산에서 나무로 깎은 솔개를 날렸더니 국사전의 뒷등에 떨어져 앉았으므로 이 뒷등의 이름을 치락대라고 불렀다고 청량각에서 500m 오르면 일주문이 나오더군요 계곡을 지나는 곳에 능허교가 있고, 이 위에 우화각이라는 일종의 문루가 4칸 길이로 서 있다. 2022. 11. 26.
송광사 (뒤깐) 송광사 (뒷깐) 20012년 4월 19일 20012년 4월 19일 2022. 11. 26.
경남밀양 무봉사 2012년 3월 7일 경남 밀양시 영남루1길 16-11(내일동)에 위치. 봉황이 춤추며 날아와 앉은 자리에 창건된 무봉사(舞鳳寺)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 통도사의 말사, 밀양시 관광명소인 영남루는 진주의 촉석루,평양 부벽루와 함께 우리나라의 3대 누각으로 불린다. 밀양 최고 명소인 영남루 인근에 위치. 밀양강 절벽 위에는 아랑의 전설이 깃든 아랑각이 있고, 계단을 올라서면 영남루와 무봉사가 있다. 원래 773년(혜공왕 9) 법조 대사가 현재의 영남루 자리에 영남사의 부속 암자 무봉암을 세우고 주석하다가 대낮에 큰 봉황새가 춤을 추며 이곳으로 날아와 앉으므로, 상서로운 성지라 생각하고 창건하였다. 또 다른 설에 의하면, 고려의 고승 범률국사가 이 절에서 하안거를 하면서 풍수지리적으로 봉황이 춤추는.. 2022. 11. 20.
경남 고성군 옥천사 f2012년 2월 25일 옥천사 옥천사 일주문 경남 고성읍 서북쪽에 위치한 연화산(528m)은 1989년 개천면과 연현면을 포함한 연화산 일대가 1983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전설에 의하면 이 산을 비슬산이라고 불렀는데 이는 이 산의 동북쪽에 세 봉우리가 마치 선인이 거문고를 타고 옥녀가 비파를 타는 형상이기 때문이라고 전한다. 비슬산이 연화산으로 이름이 바뀐 것은 조선시대 인조 때부터다. 승려 학명이 쓴 고기(古記)에 기록된 "높이 솟은 산세에 연꽃이 핀 듯하다" 에서 연유되었다. 연화산은 혼돈산, 어산, 금태산, 시루봉 등 10여 개의 산봉우리와 함께 여덟 갈래로 돌출한 것이 반쯤 핀 연꽃 같다. 연꽃 속에 옥천사, 백련암, 청련암, 연대암 등 유서깊은 암자들이 자리했다. 수줍은 연꽃 봉오리가 .. 2022. 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