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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가격.서비스.품질좋은 '착한업소' 지원 2016-10-18 10:27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창원시의회는 저렴한 가격과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 업소'를 지원하는 조례안이 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18일 밝혔다. 배여진 새누리당 의원이 해당 조례안을 발의했다. 조례가 공포되면 창원시는 음식이나 제품 판매가격이 지역물가 평균보다 낮으면서 위생·청결수준이 높은 업소를 대상으로 실사와 서류평가를 해 '착한가격 업소'로 지정할 수 있다. 조례안은 또 착한가격 업소가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고 위생수준을 높이는데 필요한 행·재정적 지원을 창원시가 하고 '착한가격 업소 이용의 날'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다만 최근 3년이내에 행정처분을 받거나 지방세를 2회 이상, 100만원 이상 채납한 업소는 착한가격 업소로 지.. 2022. 10. 12.
도윤이 조리원 퇴소 ▲ 2022년 5월 20일 산후조리원에서 퇴소하여 도윤이 집으로 왔습니다 먼저 미역국과 나물반찬 몇 가지 만들어 같은 아파트 바로 옆 동으로 갔습니다 물론 월요일부터는 도우미가 알아서 반찬을 해 주겠지요 ▲ 그렇게도 좋으냐? 엉덩이 들고 처다 보는 도윤이 아빠 등 옷자락 잡고 밀어 내고 ~ 할머니가 이렇게 말했다 도윤아 난 할머니야 ㅎㅎ 집에 오니까 좋으냐고 물었다 그러자 도윤이가 옹알~옹알~ 대답인 양 좋아라 하는 우리들이다 믿거나 말거나입니다 ▲ 이번에는 할아버지가 할머니를 잡아당겨 내고 도윤아~ 하고 얼굴 볼을 만지 길래 할머니는 왜 얼굴을 만지느냐며~잔소리가 시작된다 ㅋㅋ 도윤이가 집에 오자 사람 사는 냄새라는 것이 바로 이런 것인가 보다 ▲ 도윤이 만세! 하는 모습은 너의 아빠 어릴 때랑 똑같아.. 2022. 10. 9.
첫 손자 도담이와 만남 22년 5월7일 도담이 탄생 6일째 신생아실에서 병원 옆건물 조리원에 입소 하기위해 퇴원 한다는 연락을 받고 할머니,할아버지 외할머니,외할아버지는 승용차를 타고 달렸지만 비행기를 탄 기분으로 달렸다. 그 동안 사진으로만 봐 왔던 도담이와 첫 만남을 위해~ ▲ 울며눌이가 엄마 되니까 나는 할머니 되는구나 ~★★ 5월가정의 달에 울며눌이가 가장 큰 선물을 한 것이 있다면 바로, 도담이와의 인연을 말 할수 있다 하여, 넘 이뿌고, 고마버서리 ~ 꼭! 한번 안아 주고 싶었다 그런데, 넘 심하게 안아 버린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 드디어 문 열리는 신생아실 도담이가 나오는가 보다 간호사가 손 소독 하라 그러네~ 도담이 아빠가 먼저 안아 보네 그동안 병원에 있었지만, 유리 밖에서만 보고 직접 안아 보는건 처음이네, .. 2022. 10. 9.
도담이 2~4일째 ▲ 5월3일 도담이(2일째) 늘 따뜻한 엄마 뱃속에서 놀다가 엄마와 떨어져 누워 있는 모습을 보고있으면 할미 맘이 짠 한데 엄니, 아빠, 맘은 오죽 할까싶다~ 오후6시 딱 한번 보고 열심히 사진 담아 오는 것이 전부다. 그래서 더 설레임으로 기다리게 되는지는 모르겠다 ▲ 5월4일 도담이(3일째)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동영상에는 도담이가 제법 입을 오물오물 거리기도 했다. ▲ 5월5일 도담이(4일째) 다리들고 체조도 하고, 하품 하는것을 보고 있는 이 할미는 울도담이가 넘 이뿌다 글고, 오늘은 모유수유 (3회) 먹였다 하네 신생아 감염 방어, 높은 면역 항체, 각종 질병예방 아기 건강에 매우 중요한 초유를 먹였다는 소식을 듣고 정말 기뻤다 도담이 어멈아~☎ 고맙데이~ ★★★★★ 글고, 사랑한데이~♬ .. 2022. 10. 9.
첫 손자 도담이가 인연 되어왔어요 2022-05-02 엄마 뱃속에서의 이름(태명)은 도담이 할아버지와 할머니, 그리고 엄마, 아빠는 "일일이 여삼추라"~ 첫 상봉 하기만을 기다리건만, 이런 맘을 도담이는 아는지 모르는지 엄마 뱃속에서 너무나도 여유로움을 보여준다. 예정일 지나자 엄마 아빠는 물론이고, 할머니, 할아버지는, 분분 초초로 손주 그리움에 성미가 급해진다 ㅎㅎ 하여, 얼른 도담이와 첫 만남을 위해 수술 결정했다. 드디어 엄마 아빠와 첫 만남이 시작 되었고, 아들이 보내준 동영상에는~ 도담이가 울고 있다 간호사가 태명을 한번 불러 주라네~ 아들이 도담아~~안녕~ 하고 부르는 순간~ 울음을 뚝 거친다 너무나 신기하다. 할머니가 손주 봐 주면서 하루 거짓말 서말 한다 더만, 정말 그럴것도 같다 비로써 이해가 가는 대목이다 ~ㅎㅎ 그리.. 2022. 10.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