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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방23

조교시절 / 유격훈련 中 참호격투 ~!(2010년8월10일) 2010-08-26 2022. 11. 20.
일병 훈련 모습 (강원도 인재 703 특공 부대) 2010년 8월 권정호 둘째 일병훈련모습 군에서는 가능한 일이 아닐까 쉽다 역시 대한의 아들이다 전쟁 생사가 오가는 순간 얼마나 긴장을 할까? 정말 실감나는 훈련 내 아들은 잘 하고 있을것 같다 와~ 인정사정 없는 이대목 부모가 보게되면 짠~~ 하네 군 훈련 개인의 사정을 봐 준다면 훈련의 의미는 없으리라~ 울 똥개 장하다 ~ 사진을 올리면서 너의 대한 사랑은 짙으만 간다 울똥개 둘째 아들 알랴븅 2010년 8월 일병 훈련모습 2022. 11. 20.
둘째 아들 강원도 인제 703 특공 부대 세 번째 휴가 (진주수목원) 2010년 5월 1일 둘째아들 군생활 세번째 휴가 (진주수목원에서) 2022. 11. 20.
둘째 아들 강원도 인재 703특공부대 (첫 휴가 복귀 하는 날) 2009년 12월 3일 둘째아들 첫 휴가 마치고~ 대한의 건아 ! 강원도 가리산 650고지 물은 얼음. 아파트 찬물은 우리들에게 따뜻한 물 이라든 그 말에 겨울은 ! 유난히 너에게는혹독한 훈련이 될 것 같구나 훈련병 3개월 칠흑 같은 어둠 밤 사격을 하면서 반동에 의해 광대뼈에 멍이 들고 별이 이마 위에 있다며, 별을 보면 어머니,아빠,형,이 보고파 진 다든 너의 편지를 읽고 얼마나 울었던지 ~ 매일 같이 힘든 훈련에 비행기에서 뛰어 내리고 천리행군! 발가락 진통제를 맞으며 걸어야 했든 너 ~ 그런 고된 훈련 끝에 받은 메달 ~ 어머니는 자랑스럽기만 했을까? 가슴이 미어지더구나 몸이 약해보이는 네가 안 서러워 그져 대단하다며 끌어안으며 눈물이 날까봐 뼈가 단단해 졌다며 장난을 쳐 버렸지 ~ 너의 자랑스런.. 2022. 11. 20.
큰아들의 (서양의 성과 풍속의 역사 유언장) 2009년 11월 1일 서양의 성과 풍속의 역사 부산대학 사 범 대 200538162 교육과 권 영 화 유 언 장 훗...우습다...드디어 내게도 때가 온 것이란 말인가. 인정하기 싫다. 아니 인정할 수 없다. 모든걸 거부하고만 싶다. 지금 이 순간 내가 무엇을 하고 있단 말인가. 이건 아니라는 걸 알면서도 거부할 수 없는...어쩔 수 없이 해야만 할 것 같은 이 기분은 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돌이켜보면 지난 내 인생 20년...사고로 죽어나가는 사람들을 안타까워하며 자살하는 사람들을 비난하며 그 누구보다 오래 살겠노라고 큰소리치던 내가...지금 이렇게 마지막 유언의 글을 남기고 있다니...이 무슨 신의 장난이란 말인가... 한숨만 나온다. 아직 못다한 일들이 많은데...하고 싶은 것들이 너무도 많은데... 2022. 1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