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동해면 포포나무 심기

22. 03. 24(목)

고성군 동해면 (포포나무 60주 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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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골에는 할아버지 할머니만 살고 계시다 보니

휴경지가 여기저기 보입니다

승용차는 위 사진, 옹벽 쌓은 담 끝까지 올라와 세워놓고

걸어서 올라옵니다 이런땅을 명지라 하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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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03. 25(금)

 포크레인 작업

 불필요한 나무는 모두 제거 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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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라 놓은 나무들

사람 손으로 옮기는것은 힘들지만,

포크레인은 아주 쉽게 옮긴다.

 

나무제거 후~~

바다가 훤히 내려다 보이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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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03. 25(금)

 내일 새벽부터 비 내린다 하여, 우선 두둑 위에만 돌을 주워내고, 

실생1년생 포포나무 묘목 60주 / 접목2년생 대봉감 묘목 2주 심어놓고

새벽에 비가 내리기를 바라면서 창원으로 출발~ 

 

22. 03. 27(일) 

비내린 이틀 후 아들과 왔지만

밭에 물이 있어 3시간 정도 돌 주워내고 끝.(사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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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내려 굳어버린 흙~ 덩어리 와 돌 과 씨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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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04. 03(일)

친구 도움 요청,

물 고랑 만들기 / 물 고였던 고랑에는

흙 넣어 높낮이 맞추기 작업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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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샷~남겨야겠습니다

 

 

22. 04. 09(토)

삼각형 이곳

비닐하우스 또는 농막자리로, 흙 고르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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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이장님왈~

구슬치기 해도 되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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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고르기 끝내고,

시간 되는날 부직포 덮을 예정입니다

 

 

 

4.10(일)

 

포크레인 이틀정도 작업을 해야 제데로 될것 같아요

하지만 지금은 어쩔수 없이 사람의 손으로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속에서

몸이 힘들어 지는 대목입니다  ㅎㅎ

 

 

 

옛날 보릿고개길이

생각 나는대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