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봇대 설치 (2013년 8월 29일)

자료옮김

 

칠서 반구정 내려가기 300m전에 있는 텃밭에

농사용 전기 넣기 위해, 얼마전 한전 직원이 나와 이미 설계 하였고  

오늘은  전봇대 심기 위해 오후 2시 현장에서 만났습니다.

 

 포크레인 / 전봇대 실고온 트럭/  전봇대 들수있는 장비트럭 / 기술인부 3명이 동원.
시원한 미숫가루 한잔씩 드리며 인사나누고 작업시작 그런데 책임자 되시는분이 종씨에 같은 항렬 ~반갑기는 마찬가지.

 

 

포크레인은 무엇이든지 가볍게 들었다 놓았다 한다 ㅎㅎㅎㅎ

 

 

 

포크레인 장비 즉, 밥먹을때 숟가락과 젓가락 사용 목적에 따라 다르듯

 포크레인 역시도. 

현재 보이는건 흙 파는데 필요한 장비, 가볍게 걸고리에 채우기만 하면 되더군요. 

 

 

전봇대 조립식이라는것 처음 알았습니다 .

저렇게 조립하고 나면 그 사이로 전선을 넣습니다

 

 

조립후 단단하게 처리하는모습.

 

 

위 왼쪽 밧줄사이 전선이 보입니다

 

전봇대 심기작업 시작 됩니다

 

흰트럭에는

 전붓대 목적지까지 원만하게 운반 할 수 있는 기계장비가 실려 있었습니다.  

 

센타~ 정확성을 기여 하는 장면 .

 

처음보는 것이라 신기 했는데, 가까이 와서 사진 담아라 하시길래.

 

 

 꽁꽁 묷어 ~ 전봇대 고정 작업.

 

 

 

 

사진으로 자료를 남기더군요

저도 따라  한캇  했슴다 ㅎㅎㅎ

 

나머지 한개는 밭 안쪽에 심을것인데,

전봇대 오빠야들 멋지게 마무리 해주시리라 믿고,

저는 바쁜일 관계로 창원으로 들어 왔습니만.

 

작업 시작과 동시에  세분께서 각자  맡은일에 충실  ~

호흡이 척~척~ 잘 맞아 ~~ 일하시는 모습 시원스러웠습니다.

정말 감사한 마음이였습니다.

 

2013년 8월 29일